일본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순간!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를 드디어 방문했어요. 시바견을 좋아하는 제가 일본 천연기념물인 작은 시바견들을 실제로 만난다니 설렘 가득했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에서 만난 귀여운 시바견들과의 특별한 시간,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주소: 1507-2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 · 1507-2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4.3 ★ · 애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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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후인의 숨겨진 보석, 마메시바 카페 첫 인상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었을까요? 유노츠보 거리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니 아담한 간판이 보였어요. '마메시바 카페'라고 적힌 간판을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카페 외관은 일본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지는 목조 건물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시바견 인형들과 기념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미 텐션이 올라가더라고요. 카페 안에서는 은은하게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는 예약 없이도 방문 가능해서 편했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 우선 영상으로 주의사항을 보여주면서 설명해 주세요. 그후에 안고 싶은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이용시간은 30분씩 이용할수 있고 음료는 한잔씩 자판기에서 뽑아 먹으면 되요.

작지만 강한 매력, 마메시바들과의 첫 만남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앗!"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마메시바들은 정말 작고 귀여웠어요. 보통 시바견보다 훨씬 작은데다 동그란 얼굴과 말린 꼬리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각자 개성도 뚜렷했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아이도 있고 약간 수줍어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한 마리는 제 무릎에 올라와 안겨있기까지 했는데, 그 따뜻한 감촉이 아직도 생생해요. 시바견의 매력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간택당하는 꿀팁
일단 다리는 아빠다리를 하고 위에 옷을 덮고 있는게 좋아요. 담요같은것도 좋고요. 안정적으로 앉을수 있어야 오더라고요. 제친구는 앉자마자 한마리가 바로 오더라고요. 저는 10분정도 흐른뒤에 왔어요. 한번에 오는게 아니고 계속 냄새를 맡으며 돌아다니다가 간택을 합니다. 완전히 다리위에 자리를 잡으면 상체를 뒤로 좀 해주는게 편해하더라고요. 그때 살살 만질수 있습니다. 자리잡기전에 만지면 도망가요ㅠ

카페 내부는 어떤 모습?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 소개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어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적절히 분리되어 있었죠.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강아지들이 뛰어다녀도 안전해 보였어요.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일본 전통 느낌이 물씬 났고, 창문으로는 유후인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강아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놀랐어요. 음료도 제공되는데, 저는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시바견들과 교감했답니다. 인테리어 곳곳에 시바견 관련 소품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밥시간을 끝나고 가서 그런지 자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강아지와의 교감 돕기
카페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 시바견들과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거든요. 영어가 서툴러도 손짓 발짓으로 열심히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좋았던 건, 시바들이 잘안가는 곳은 직원분들이 직접 시바들을 불러서 더 가까이서 볼수있게 해주셨어요

카페 이용 꿀팁: 시간과 요금, 휴무일 없는 이곳만의 특별함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는 평일 9:30부터 16:30까지, 주말은 17:00까지 운영해요. 입장료는 성인 1,000엔, 어린이는 700엔인데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기본 체류 시간은 30분인데, 사람이 많지 않으면 조금 더 있어도 괜찮더라고요.
특이한 점은 휴무일이 없다는 거예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니 유후인 여행 일정 짤 때 부담 없이 계획할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땐 오전 일찍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게 진짜 꿀팁이에요. 오후가 되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니 가급적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간식 주기 체험은 별도 요금(300엔)이지만 시바견들이 너무 귀여워서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유후인에서의 하루, 마메시바 카페 방문 전후 가볼 만한 곳들
마메시바 카페 방문 전에는 유노츠보 거리를 둘러봤어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죠. B-speak의 롤케이크는 진짜 입에서 녹는데, 아침 일찍 가야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카페 방문 후에는 킨린코 호수로 향했어요. 호수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족욕도 즐겼는데, 시바견들과 놀고 온 후라 더 여유롭게 느껴졌어요. 플로랄 빌리지도 가봤는데, 유럽풍 건물들이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유후인은 작은 마을이라 대부분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편했답니다.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너무 완벽한 선택, 마메시바 카페 총평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강아지들도 건강하게 관리되는 게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다른 애견카페와 달리 스트레스 받는 강아지가 없어 보였고, 모두 사람 만나는 걸 즐기는 것 같았어요. 시바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특히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원하신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귀여운 시바견들과 함께하는 사진은 좋아요 폭발 각이랍니다!
일본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유후인 마메시바 카페에서의 시간이었어요. 작고 귀여운 시바견들과의 만남은 온천보다 더 큰 힐링이 되었답니다. 다음에 유후인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할 거예요. 여러분도 유후인 여행 계획 중이라면 마메시바 카페 꼭 일정에 넣어보세요. 귀여움 폭격에 지갑이 열리는 건 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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